‘지하’라는 주제를 역사, 과학, 문학, 사회, 문화의 영역에서 입체적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확장해 나갑니다. 대륙이 이동한다는 대륙이동설과 판구조론, 화산의 구조와 활동, 광물과 암석 등 지구과학적 기반 지식을 다양하게 쌓을 수 있습니다. 공상 과학 소설을 통해서는 창의적인 상상력을 키우고, 지하 도시와 유적을 구경하면서 땅속 공간의 가치와 특이한 문화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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