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궁무진 한국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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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41권]대한 제국

    고종이 다스리던 시기, 나라는 위기에 빠졌어요. 서양 열강과 주변 국가들의 압박으로 정신이 없었고 내부적으로도 부패한 관리 때문에 동학 농민 운동이 생겨나기도 했죠. 이 시기 일본은 청일 전쟁을 이기고 조선을 마음대로 하려고 했어요. 하지만 러시아가 반대하여 일을 망치고 말았죠. 이 모든 일에 뒤에는 왕비 민씨가 있다고 생각했어요. 그래서 말도 안 되는 일을 벌였답니다. 바로 을미사변이죠. 일본 칼잡이가 궁궐로 쳐들어와 조선의 국모인 민비를 살해한 것이랍니다. 그리고 고종을 압박했죠. 고종은 일본의 눈을 피해 러시아 공사관으로 몸을 피하게 되었죠. 이때부터 고종은 나라를 새롭게 하려는 노력을 하였고 그 결과가 바로 대한 제국을 선포하는 것이었답니다. 과연 대한 제국은 성립 과정과 그 운명은 어떻게 되었을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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